[대학일자리개발원, 창업 전문가 ‘창업 Help-Desk’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대학일자리개발원은 교내 (예비)창업자들 위한 ‘창업 Help-Desk’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업 Help-Desk 프로그램은 창업관련 외부 전문가 확보를 통해 상시적인 전문가 멘토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창업을 준비하는 교내 대학(원)생 및 교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비)창업자들은 사업계획서 작성, 국내·외 마케팅, 기술 및 특허 자문 등의 분야에 대한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외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서 (예비)창업자가 실무적으로 창업을 준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애로사항들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어 학내 창업이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일자리개발원은 교내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창업동아리, 창업CEO특강, 창업 캠프,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https://lrl.kr/eiY1)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