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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0사업단, ‘제2회 바이오산업 글로벌 공유·협업 체계 구축 국제심포지엄’ 개최
- 조회 : 399
- 등록일 : 2022-10-06
[LINC 3.0사업단, ‘제2회 바이오산업 글로벌 공유·협업 체계 구축 국제심포지엄’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LINC 3.0사업단은 10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3일간, 오창 제이원호텔 세미나실에서 전 세계 바이오산업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바이오산업 글로벌 공유·협업체계 구축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세계 각국의 최근 바이오산업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R&D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세계가 요구하는 글로벌 선도 인재 양성 및 국내 바이오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해외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세계 각국의 바이오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자유토론을 통해 다국적 협력사업 도출과 R&D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된다.
심포지엄 행사는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 사업단 바이오디지털 ICC 센터장(생명공학전공 이향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구강본 LINC 3.0 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국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기조연설에서 미시간 대학의 Neil Marsh 교수는 “촉매 효소의 반응 법칙과 자가 복제 단백질”에 대한 연구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5명의 저명한 외국 석학들의 초청강연이 있었으며, 국내에서는 최창순 중앙대 교수의 연구 발표가 있었다.
첫날의 주제발표에 이어 둘째 날은 국내외 젊은 과학자들의 프레젠테이션과 포스터 발표가 있으며, 셋째 날은 LINC 3.0사업단 바이오디지털 ICC와 태국 타마삿의대 CEATMA 센터와의 MOU를 추진하여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 속에서 연구 활동과 학생 교류를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바이오 전문가들의 정성을 모아 개최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바이오·헬스 신기술에 대한 국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신사업영역의 창출에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LINC 사업은 앞으로도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 개발, R&D 체계 구축, 산학연관 협의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유·협업 속에서 상생발전의 디딤돌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LINC 3.0사업단은 10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3일간, 오창 제이원호텔 세미나실에서 전 세계 바이오산업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바이오산업 글로벌 공유·협업체계 구축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세계 각국의 최근 바이오산업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R&D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세계가 요구하는 글로벌 선도 인재 양성 및 국내 바이오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해외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세계 각국의 바이오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자유토론을 통해 다국적 협력사업 도출과 R&D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된다.
심포지엄 행사는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 사업단 바이오디지털 ICC 센터장(생명공학전공 이향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구강본 LINC 3.0 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국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기조연설에서 미시간 대학의 Neil Marsh 교수는 “촉매 효소의 반응 법칙과 자가 복제 단백질”에 대한 연구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5명의 저명한 외국 석학들의 초청강연이 있었으며, 국내에서는 최창순 중앙대 교수의 연구 발표가 있었다.
첫날의 주제발표에 이어 둘째 날은 국내외 젊은 과학자들의 프레젠테이션과 포스터 발표가 있으며, 셋째 날은 LINC 3.0사업단 바이오디지털 ICC와 태국 타마삿의대 CEATMA 센터와의 MOU를 추진하여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 속에서 연구 활동과 학생 교류를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바이오 전문가들의 정성을 모아 개최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바이오·헬스 신기술에 대한 국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신사업영역의 창출에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LINC 사업은 앞으로도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 개발, R&D 체계 구축, 산학연관 협의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유·협업 속에서 상생발전의 디딤돌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