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융합대학, 자원순환 새활용 크리에이티브 메이킹 작품 지역사회 공유]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미래융합대학 성인학습지원센터는 충주시 ‘제2회 자원순환의 달 기념, 자원과 함께 하는 UP!업싸이클링’ 행사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새활용 크리에이티브 메이킹 작품을 전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시 작품은 ‘자기표현 창의인문 점프UP-사회혁신 캠프’에서 미래융합대학 재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탄소중립과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새활용 손수건, 다회용 티매트 등 자원순환 크리에이티브 메이킹 과정과 결과를 담은 작품이다.

자원순환은 자원을 재활용하거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 가능한 물품으로 대체하는 활동 등을 포함한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부스와 전시부스로 총 37개 부스에 지역주민과 학생을 등 1500여명 참여했다.

한국교통대 미래융합대학 김인숙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은 “자원순환과 사회적 가치실현이라는 좋은 취지에 공감한 성인학습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며, "지역사회 시민과 성인학습자들이 함께하는 활동으로 연계하여 자원순환을 위한 사회혁신 실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통대 미래융합대학은 성인학습자의 선취업 후학습과 고등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단과대학으로 건설환경융합공학과, 복지경영학과, 스포츠복지학과, 안전융합공학과, 스마트철도교통공학과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의 2023년 신입생 모집은 2022년 12월 29일(목)부터 2023년 1월 2일(월)까지 정시모집을 진행한다. 미래융합대학 2023년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