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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0사업단, 스마트철도 ICC '철도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추진

  • 조회 : 438
  • 등록일 : 2022-10-07
LINC 3.0사업단, 스마트철도 ICC '철도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추진.jpg ( 1,231 kb)
LINC 3.0사업단, 스마트철도 ICC '철도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추진
[LINC 3.0사업단, 스마트철도 ICC '철도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추진]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LINC 3.0사업단 스마트철도 ICC는 한국교통대 철도부품창의연구소,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인프라경제연구원과 ‘철도 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교통대학교 교통대학원장을 비롯해 산학연관에서 8명의 패널이 참석하여 국내 철도 R&D 추진 방향과 미래 철도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정보공유를 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조성균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과장의 ‘철도 R&D 추진 방향’, ▲이영근 한국철도공사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단장의 ‘철도 차량 중견(소)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 전략’, ▲김은기 ㈜에스알 연구원장의 ‘국산화 기술 실용화 및 성능향상 체계구축’, ▲권유철 국가철도공단 기술본부 통신처장의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한, ▲산업계에서 LS일렉트릭 남보현 부장의 ‘KTCS-M 실용 및 발전방향’, 우진산전 김윤구 상무의 ‘신림선에 적용된 한국형 고무차륜 경전철 시스템’, 벽산 파워 강형민 이상의 ‘철도산업 해외 진출 사례 및 미래 진출 전략’ ▲ 김철수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의 ‘철도산업 변화에 따른 인력양성 방안’순으로 주제발표를 진행됐다.

이어서 한국교통대학교 김재문 교통대학원장(인프라 경제연구원 철도위원장)의 좌장으로 철도산업 기술의 국산화 현황과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특히, 철도산업 해외 진출 애로 사항에 대해 산업체로부터 의견을 경청하고 관계 기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철도기술의 R&D 및 사업화 방향에 대해 공유함으로써 한국철도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국내 철도 기술의 현황과 인력양성 등을 들여다볼 수 있는 동시에 국내 철도산업 기술 발전과 정책 창출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각계 각 층의 전문가를 모시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스마트철도 ICC 산업기술 분야의 활성화 및 동반성장, 산학연 공유·협업 활동 등의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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