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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세미나 개최
- 조회 : 378
- 등록일 : 2022-10-13
[화학물질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세미나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화학물질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은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청하여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 및 직업병 예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교통대 ‘화학물질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은 환경부 지원 사업으로 우리나라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21년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약 12.5억 원을 지원받아 해당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해 시행되었던 정부 정책을 재조명하고 향후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 예방에 대한 새로운 시각변화와 다짐 등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채필 전 장관은 강연에서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와 질병 예방에 관한 정부의 정책사례”를 주제로 30여 년간의 공직 경험과 노하우를 청중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의 시범운영 및 확대를 통한 화학사고 예방의 초석을 다지고 정책 실명제를 도입하여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본인의 경험담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냄으로써 현재 사회 각 분야에서 사고 예방에 종사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한국교통대 백종배 화학물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장은 최근 전자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화학물질 사용량의 증가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화학물질안전관리 전문가 육성이 매우 중요한 실정임을 강조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안전·환경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전문세미나를 통하여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세미나 공동주관인 안전융합연구소 유병태 소장은 “이 사업으로 화학물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이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릴레이 세미나의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화학물질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은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청하여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 및 직업병 예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교통대 ‘화학물질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은 환경부 지원 사업으로 우리나라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21년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약 12.5억 원을 지원받아 해당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해 시행되었던 정부 정책을 재조명하고 향후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 예방에 대한 새로운 시각변화와 다짐 등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채필 전 장관은 강연에서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와 질병 예방에 관한 정부의 정책사례”를 주제로 30여 년간의 공직 경험과 노하우를 청중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의 시범운영 및 확대를 통한 화학사고 예방의 초석을 다지고 정책 실명제를 도입하여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본인의 경험담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냄으로써 현재 사회 각 분야에서 사고 예방에 종사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한국교통대 백종배 화학물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장은 최근 전자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화학물질 사용량의 증가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화학물질안전관리 전문가 육성이 매우 중요한 실정임을 강조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안전·환경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전문세미나를 통하여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세미나 공동주관인 안전융합연구소 유병태 소장은 “이 사업으로 화학물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이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릴레이 세미나의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