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센터,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인권교육’ 추진]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인권센터는 인권 존중 의식 개선과 침해 예방을 위한 재학생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의 개념, 생활 속 인권침해, 인권의 가치 인식 활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진행했으며, 4주차에는 샨티젠더폭력예방상담소 이향숙 소장을 초청하여 인권침해 사례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인권센터는 이번 대면 인권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교통대 e-campus에서도 비대면 강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김의수 인권센터장은 “배려와 존중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캠퍼스 만들기에 동참하고 인권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권센터에서는 인권교육뿐만 아니라 양성평등교육, 상담주간 캠페인, 비대면 상담 프로그램, 인권센터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