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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개관 42주년 기념 특별전시 “Nostalgia, 철길에 물든 향수” 개최
- 조회 : 372
- 등록일 : 2022-11-07
[박물관, 개관 42주년 기념 특별전시 “Nostalgia, 철길에 물든 향수”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는 11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4일간 충주시 지현동 지현문화플랫폼에서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개관 42주년 기념 특별전시 “Nostalgia, 철길에 물든 향수”를 개최한다.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이 주최하는 이번 특별전시는 일제 강점기에 발행된 철도 관련 엽서와 다양한 사진 자료를 활용해 한국철도 변천사를 소개하고 아울러 관람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자 마련되었다.
전시에서는 엽서자료를 통해 일제 강점기 당시 처음 철도가 도입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각 지역의 역사(驛舍)와 철길을 선보이는 한편, 사진엽서와 철도건설에 숨겨진 이면에 관해 설명해준다. 또한 해방과 전쟁 이후 한국철도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고, 어떤 길을 달려왔는지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그 중심에 선 한국교통대학교의 미래와 비전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교통대 박물관 특성에 맞는 소장 유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전시를 통해 국립대학 박물관으로서 지역의 문화산업 보존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 특히, 지역사회 전시 공간에 문화콘텐츠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기회를 확대하였다.
한국교통대학교 장효민 박물관장은 “향수가 물든 듯 흐릿한 사진엽서로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우리의 역사와 명암을 되돌아보며 과거와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박물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중원문화로 대표되는 지역의 문화산업을 보존하고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는 11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4일간 충주시 지현동 지현문화플랫폼에서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개관 42주년 기념 특별전시 “Nostalgia, 철길에 물든 향수”를 개최한다.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이 주최하는 이번 특별전시는 일제 강점기에 발행된 철도 관련 엽서와 다양한 사진 자료를 활용해 한국철도 변천사를 소개하고 아울러 관람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자 마련되었다.
전시에서는 엽서자료를 통해 일제 강점기 당시 처음 철도가 도입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각 지역의 역사(驛舍)와 철길을 선보이는 한편, 사진엽서와 철도건설에 숨겨진 이면에 관해 설명해준다. 또한 해방과 전쟁 이후 한국철도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고, 어떤 길을 달려왔는지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그 중심에 선 한국교통대학교의 미래와 비전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교통대 박물관 특성에 맞는 소장 유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전시를 통해 국립대학 박물관으로서 지역의 문화산업 보존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 특히, 지역사회 전시 공간에 문화콘텐츠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기회를 확대하였다.
한국교통대학교 장효민 박물관장은 “향수가 물든 듯 흐릿한 사진엽서로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우리의 역사와 명암을 되돌아보며 과거와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박물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중원문화로 대표되는 지역의 문화산업을 보존하고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