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2022년 충북과학관협의회 하반기 워크숍’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2022년 충북과학관협의회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과학관협의회 11개 회원기관과 충북도청, 국립과천과학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관계기관이 모여 도내 과학관 활성화를 통한 지속성장 가능한 충북권 과학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충북과학관협의회 회원들은 먼저,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선진지를 방문하여 ‘PLAY 놀이중심 과학체험관’과 ‘PLAY탐구중심 수학체험센터’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워크숍은 국립과천과학관 장광훈 과장의 「해외 과학관 전시트랜드 및 과학원리체험 전시프로세스 사례로 본 과학관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특별강연과 충북과학관협의회 상·하반기 공동사업 추진 경과보고, 2023년 공동사업 추진계획, 주체별 분임토의 등 안건별 다양한 의견제시와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충북과학관협의회 최준태(별새꽃돌과학관 관장) 회장은 ‘회원기관들이 충북의 과학문화를 이끄는 선도적 역할에 솔선수범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학교 박병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앞으로도 충북과학관협의회가 지역의 과학문화 확산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라며, 워크숍 행사준비와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별새꽃돌과학관 관장님 이하 관계자분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2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사회적 가치 증진,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