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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계설계전공,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항공 인증 논문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조회 : 569
- 등록일 : 2022-11-18
[항공·기계설계전공,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항공 인증 논문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는 항공·기계설계전공 이동욱(4학년) 학생이 “항공 부품·장비품·개조 활성화를 위한 인증 논문경진대회”에서 “분산전기추진시스템의 형식증명을 위한 기술기준의 마련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생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의 항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국내외 산·학·연·관 종사자들의 우수한 연구 성과물을 발굴하는 한편, 항공안전 향상을 위한 산업기술을 활성화하고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주최 및 항공안전기술원과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의 공동주관 하에 개최되었고, 시상식은 2022 국토교통기술대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항공·기계설계전공 이동욱 학생은 “곧 다가올 K-UAM 시대를 대비해 FAA와 EASA의 기술기준을 참고하여 우리나라 환경에 맞출 수 있는 분산전기추진시스템의 기술기준 마련 방안을 제안해보았는데 다소 주관적일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좋게 봐주셔서 뿌듯하다. 앞으로 항공안전·인증 분야에 있어 더욱 깊이 연구하여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교통대 항공·기계설계전공 이동규 교수(지도교수)는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서 공학을 전공한 학생들이 항공기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기술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제도적인 관점까지 함께 고민함으로써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는 충북 드론·UAM 연구센터를 통해 버티포트와 분산전기추진시스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학부 학생들은 전공 교육과정을 통해 익힌 지식을 활용하여 캡스톤디자인 수업에서 버티포트 및 분산전기추진시스템과 관련된 졸업작품을 제작하고 각종 경진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는 항공·기계설계전공 이동욱(4학년) 학생이 “항공 부품·장비품·개조 활성화를 위한 인증 논문경진대회”에서 “분산전기추진시스템의 형식증명을 위한 기술기준의 마련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생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의 항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국내외 산·학·연·관 종사자들의 우수한 연구 성과물을 발굴하는 한편, 항공안전 향상을 위한 산업기술을 활성화하고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주최 및 항공안전기술원과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의 공동주관 하에 개최되었고, 시상식은 2022 국토교통기술대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항공·기계설계전공 이동욱 학생은 “곧 다가올 K-UAM 시대를 대비해 FAA와 EASA의 기술기준을 참고하여 우리나라 환경에 맞출 수 있는 분산전기추진시스템의 기술기준 마련 방안을 제안해보았는데 다소 주관적일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좋게 봐주셔서 뿌듯하다. 앞으로 항공안전·인증 분야에 있어 더욱 깊이 연구하여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교통대 항공·기계설계전공 이동규 교수(지도교수)는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서 공학을 전공한 학생들이 항공기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기술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제도적인 관점까지 함께 고민함으로써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는 충북 드론·UAM 연구센터를 통해 버티포트와 분산전기추진시스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학부 학생들은 전공 교육과정을 통해 익힌 지식을 활용하여 캡스톤디자인 수업에서 버티포트 및 분산전기추진시스템과 관련된 졸업작품을 제작하고 각종 경진대회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