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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센터-SLM Solutions, SLM Application Center 설립 MOU 체결
- 조회 : 400
- 등록일 : 2022-11-22
[3D프린팅센터-SLM Solutions, SLM Application Center 설립 MOU 체결]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3D프린팅센터는 11월 1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SLM Solutions와 SLM Application Center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에 구축된 다양한 금속 3D프린터를 활용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내 금속 3D프린팅 기술의 안정적 활용과 장비 운용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기술 보급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구체적으로 3D프린팅센터는 “대한민국 SLM Application Center” 설립을 통해 △국내 어플리케이션 기술교육 지원 센터화, △아시아 지역 내 Service Bureau network의 한국내 채널화, △Metal 3D프린팅 장비 전문인력양성 교육기관 지정, △산업별 적용 가능한 다양한 장비군 및 우수 활용 사례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삼아 국내는 물론 아시아 내 글로벌 금속 3D프린팅 제조 서비스 센터로서의 위상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더욱 책임감 있는 협업과 상호 신뢰 제고를 위해 장비 및 소프트웨어 운용 기술협력 등을 위한 추가 계약도 진행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양사 실무간 협의를 통해 합의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학교 박성준 3D프린팅센터장은 “SLM Application Center 설립은 급성장하는 금속 3D프린팅 시장과 다양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는 추진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금속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제품 제작 지원 사업의 확충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내 글로벌 제조 서비스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SLM Solutions와의 협업을 다각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는 2014년 설립되어 다양한 3D프린팅 장비를 구축 및 활용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 및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3D프린팅 기술을 도입한 환자맞춤형 의료기기 제조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등 3D프린팅 의료기기 상용 시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3D프린팅센터는 11월 1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SLM Solutions와 SLM Application Center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에 구축된 다양한 금속 3D프린터를 활용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내 금속 3D프린팅 기술의 안정적 활용과 장비 운용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기술 보급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구체적으로 3D프린팅센터는 “대한민국 SLM Application Center” 설립을 통해 △국내 어플리케이션 기술교육 지원 센터화, △아시아 지역 내 Service Bureau network의 한국내 채널화, △Metal 3D프린팅 장비 전문인력양성 교육기관 지정, △산업별 적용 가능한 다양한 장비군 및 우수 활용 사례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삼아 국내는 물론 아시아 내 글로벌 금속 3D프린팅 제조 서비스 센터로서의 위상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더욱 책임감 있는 협업과 상호 신뢰 제고를 위해 장비 및 소프트웨어 운용 기술협력 등을 위한 추가 계약도 진행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양사 실무간 협의를 통해 합의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학교 박성준 3D프린팅센터장은 “SLM Application Center 설립은 급성장하는 금속 3D프린팅 시장과 다양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는 추진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금속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제품 제작 지원 사업의 확충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내 글로벌 제조 서비스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SLM Solutions와의 협업을 다각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는 2014년 설립되어 다양한 3D프린팅 장비를 구축 및 활용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 및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3D프린팅 기술을 도입한 환자맞춤형 의료기기 제조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등 3D프린팅 의료기기 상용 시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