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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SR 대학생 제안서 발표 경진대회 ‘대상’ 수상
- 조회 : 378
- 등록일 : 2022-11-23
[(주)SR 대학생 제안서 발표 경진대회 ‘대상’ 수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는 이종민(경영학전공, 팀장), 유승욱, 김종우, 이형찬(철도경영물류학전공), 임정민(사회복지학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같이의 가치팀’이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관하고 철도공기업 (주)SR이 후원하는 “2022년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대학생 제안서 발표 경진대회에서 SR사장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고객창출을 위한 공공서비스 혁신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같이의 가치팀’은 “장벽없는 사회를 위한 SR의 교통약자 서비스, 개선점”이라는 제목으로 참여하였다.
?이 팀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장애인 이동권을 개선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SRT 고속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장애인 고객의 여정 단계에 따른 온-오프 통합의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경영학전공 이종민 학생(팀장)은 “이번 학회를 통해 교통약자, 특히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SR을 시작으로 장벽 없는 사회가 구축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남겼다. ?
철도경영물류학전공 유승욱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알아갔고, 저희 아이디어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사회복지학전공 임정민 학생은 “팀원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정환, 신은지, 김예빈, 권유정, 도지현(경영학전공) 학생이 참가한 팀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두 팀을 지도한 경영학전공 곽수환 교수는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은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실사조사 및 고급 통계분석을 결합하여 현실에 바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으며, 촉박한 일정임에도 밤샘 작업을 하면서 최선을 다해준 두 팀장인 이종민, 박정환 학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는 이종민(경영학전공, 팀장), 유승욱, 김종우, 이형찬(철도경영물류학전공), 임정민(사회복지학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같이의 가치팀’이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관하고 철도공기업 (주)SR이 후원하는 “2022년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대학생 제안서 발표 경진대회에서 SR사장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고객창출을 위한 공공서비스 혁신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같이의 가치팀’은 “장벽없는 사회를 위한 SR의 교통약자 서비스, 개선점”이라는 제목으로 참여하였다.
?이 팀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장애인 이동권을 개선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SRT 고속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장애인 고객의 여정 단계에 따른 온-오프 통합의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경영학전공 이종민 학생(팀장)은 “이번 학회를 통해 교통약자, 특히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SR을 시작으로 장벽 없는 사회가 구축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남겼다. ?
철도경영물류학전공 유승욱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알아갔고, 저희 아이디어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사회복지학전공 임정민 학생은 “팀원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정환, 신은지, 김예빈, 권유정, 도지현(경영학전공) 학생이 참가한 팀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두 팀을 지도한 경영학전공 곽수환 교수는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은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실사조사 및 고급 통계분석을 결합하여 현실에 바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으며, 촉박한 일정임에도 밤샘 작업을 하면서 최선을 다해준 두 팀장인 이종민, 박정환 학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