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국립한국교통대 제1기 인권센터 인권서포터즈 수료식 성료]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인권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권친화적 대학문화 조성과 학내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체험과 연대에 중점을 둔 인권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022년 제1기 인권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1기 인권서포터즈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재학생 9명으로 인권침해 예방 카드뉴스 제작과 지역대학과의 연합 운영, 상담주간 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인권영화 상영, 인권과 양성평등 관련 다양한 교육과 토론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수료식에 참가한 서포터즈 학생들은 “우리대학이 높은 수준의 인권감수성을 갖춘 진정성 있는 활동과 실천으로 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권의식 동반 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학교 김의수 인권센터장은 “인권서포터즈 1기 학생들이 다양한 인권증진 실천 과제를 도출하고 공유함으로써 대학 구성원들의 인권을 보장하는 데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인권서포터즈의 전문성, 창의성과 함께 훌륭한 인성을 가진 전인적 인재로 양성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대학 구성원 모두의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