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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병원, 한국교통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발전기금 기탁 및 업무 협약 체결

  • 조회 : 438
  • 등록일 : 2022-12-15
첼로병원, 한국교통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발전기금 기탁 및 업무 협약 체결2.jpg ( 111 kb)
첼로병원, 한국교통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발전기금 기탁 및 업무 협약 체결
[첼로병원, 한국교통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발전기금 기탁 및 업무 협약 체결]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물리치료학과는 12월 14일, 증평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첼로병원의 대학발전기금 300만원 기탁 및 상호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첼로병원의 발전기금 기탁으로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양 기관은 각종 공동연구활동,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활동, 위탁 교육과 협동 강의, 상호 기술정보의 교환, 보건의료기기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발전기금 기탁 및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교통대 정승은 보건생명대학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참여하였고, 첼로병원 기영진 대표원장 및 병원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한국교통대 정승은 보건생명대학장 직무대리는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첼로병원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한국교통대학교와 첼로병원이 충북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상호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첼로병원 기영진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 대학 발전기금 기부를 결정하였다. 지역 재활 의료 발전을 위해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물리치료학과는 매년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유관 기관과의 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첼로병원은 재활 의료 전문기관으로, 재활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등 진료 분야 전문의와 110여 명의 전문 재활치료사, 60여 명의 전문 간호사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충북권 유일의 스마트 시스템을 갖춘 종합검진센터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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