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센터, 교육부 우수사례 공모전 은상 수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인권센터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학 캠퍼스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 성과를 낸 우수사례들을 발굴하고 이를 전국 대학에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한국교통대학교 인권센터는 ‘2022학년도 인권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교통대학교 김의수 인권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인권센터가 인권친화적 대학문화 조성을 위한 안내자의 역할을 잘 수행한 결과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인권센터의 홍보 및 프로그램 참여율 향상, 대학 내 인권 보호 및 권익향상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인권 문화를 확산하고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 및 성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실천해 나갈 것이며 다각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