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센터, ‘2022학년도 시간제 상담사 프로그램’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학생상담센터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시간제 상담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2022학년도 한국교통대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학생상담센터 참여 희망 프로그램으로 ‘1대1 개인상담’이 1,355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학생상담센터의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수요는 2020학년도 대비 약 3배 증가하였으며, 시간제 상담사 프로그램을 통하여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뿐 아니라 집단상담, 심리상담 환류 프로그램, 마음약국 캠페인 등 재학생들의 다양한 심리적 지원을 돕고 있다.

특히, 증평캠퍼스 학생상담센터 시간제 상담사를 증원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생상담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2023학년도에는 증평·의왕캠퍼스 학생상담센터 시간제 상담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학교 김의수 학생상담센터장은 “한국교통대학교 재학생들이 원하는 심리·정서적 지원에 귀 기울일 것이며, 캠퍼스별 시간제 상담사를 활용하여 심리상담의 질적 향상과 충주·증평·의왕캠퍼스 모두 균등한 심리상담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여 건강한 대학생활 캠퍼스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이용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 홈페이지(https://www.ut.ac.kr/sc.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원활한 대학생활 적응을 위하여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