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센터, ‘2023학년도 정신건강 인식 증진 캠페인’ 추진]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학생상담센터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충주·증평·의왕캠퍼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 증진 캠페인을 운영했다.

정신건강 인식 증진 캠페인은 학생상담센터 대학적응 및 마음백신 환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재학생의 정신건강 인식 증진과 심리·정서적 위험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행사에 캠퍼스별 소재지 정신건강복지센터(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하여 우울 간이 심리검사, 뇌파/맥파 스트레스 측정기를 활용 스트레스 검사, 자살 예방 교육 등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했다.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장 강영민 교수는 “이번 행사가 재학생의 정신건강 인식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재학생의 마음건강을 위해 맞춤형 심리·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원활한 대학생활 적응을 위하여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학생상담센터 이용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 홈페이지(https://www.ut.ac.kr/sc.d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