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년협력센터 신축 BTL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 협약 체결]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5월 18일 충주캠퍼스 국제청년협력센터 신축 BTL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승조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사업시행자인 (가칭)더편한캠퍼스주식회사 강은호 대표, 홍병열 단장 등이 참석해 ‘한국교통대 외 3교 시설개선 BTL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국제청년협력센터는 대학 내 분산되어 있던 국제교류본부, 대학일자리개발원, 인권센터, 학생상담센터가 확대 및 통합 배치되어 글로컬 융합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국교통대학교의 ‘국제청년협력센터 신축사업’은 총사업비 70억, 연면적 3,300㎡, 4층 규모의 사업으로, 2025년 3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국제청년협력센터 건립이 학생의 취업・심리상담, 국제교류 등의 학생지원 기능을 강화하여 글로컬 인재양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