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서해안 해변가 환경정화 진행]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제40대 [도/전]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최윤혁, 나노고분자공학전공 4학년)에서 2023학년도 국토대장정의 일환으로 서해안 해변가 환경정화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는 서해안 갯벌을 보존하고 홍보하는 체험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을 목표로 진행하는 국토대장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총학생회 10명과 재학생 20명이 서천의 띠섬목 해변, 군산의 새만금방조제, 고창의 장호갯벌어촌계, 해남땅끝송호마을 등을 돌며 해양 환경정화 및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국토대장정의 일환으로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위한 환경정화를 진행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생태환경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도움을 주며, 지역과 함께하는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