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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교육센터 전국 대학생들 대상으로 ‘2024년 K+별별상상 스타트업 챌린지’ 개최
- 조회 : 159
- 등록일 : 2025-02-21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 사업단 창업지원교육센터는 11월 5일(화)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K+별별상상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유망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전국 대학생들이 참가해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Local)’과 ‘기술(Tech)’ 두 부문으로 나뉘어 서면 평가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본선에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총 6개 팀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은 부문별로 각각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선정하였다.
대상은 가톨릭대학교, 건국대학교(글로컬) 연합 창업동아리인 호담팀(대표 배진우)이 차지했다. 이 팀은 ‘택시 카풀 서비스’를 주제로 지역 내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최우수상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로맨스페이스팀(대표 송영훈)과 베리베리팀(대표 이권민)이 차지했다. 로맨스페이스팀은‘소개팅 사업 어플’이라는 주제를 통해 소셜 플랫폼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베리베리팀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딸기 스마트팜’ 아이디어를 제시해 지역 농업과 상권의 상생을 목표로 하는 비전을 제안했다.
우수상에는 세 팀이 선정됐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노지혜 학생(개인 출전)은 ‘도난방지 스마트 락 후크’라는 실용적인 발명 아이템을 선보였고, 서울대학교 BarF팀(대표 김태양)은 ‘증강현실 기반 노인 맞춤형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을 제안해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 서비스의 가능성을 열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타다가팀(대표 김민석)은 ‘충주시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통 서비스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교육센터 김인숙 센터장은 “전국의 다양한 대학에서 모인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세스를 확립해 예비 창업자들이 사업을 구체화하고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연계한 후속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Local)’과 ‘기술(Tech)’ 두 부문으로 나뉘어 서면 평가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본선에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총 6개 팀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은 부문별로 각각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선정하였다.
대상은 가톨릭대학교, 건국대학교(글로컬) 연합 창업동아리인 호담팀(대표 배진우)이 차지했다. 이 팀은 ‘택시 카풀 서비스’를 주제로 지역 내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최우수상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로맨스페이스팀(대표 송영훈)과 베리베리팀(대표 이권민)이 차지했다. 로맨스페이스팀은‘소개팅 사업 어플’이라는 주제를 통해 소셜 플랫폼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베리베리팀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딸기 스마트팜’ 아이디어를 제시해 지역 농업과 상권의 상생을 목표로 하는 비전을 제안했다.
우수상에는 세 팀이 선정됐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노지혜 학생(개인 출전)은 ‘도난방지 스마트 락 후크’라는 실용적인 발명 아이템을 선보였고, 서울대학교 BarF팀(대표 김태양)은 ‘증강현실 기반 노인 맞춤형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을 제안해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 서비스의 가능성을 열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타다가팀(대표 김민석)은 ‘충주시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통 서비스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교육센터 김인숙 센터장은 “전국의 다양한 대학에서 모인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세스를 확립해 예비 창업자들이 사업을 구체화하고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연계한 후속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