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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판교역라운지‘KNUT EUM’ 개소식 개최

  • 조회 : 252
  • 등록일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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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판교역라운지‘KNUT EUM’ 개소식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오늘 판교역사 내에 새롭게 마련된 대학라운지‘KNUT E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대학 구성원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NUT EUM’은 판교역사 내에 위치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새로운 공간으로,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서로 교류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설계된 다목적 라운지이다. 'KNUT EUM'이라는 라운지 명칭은 지난 10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대학의 이니셜인 KNUT*에 KTX-이음의 영문명(EUM)을 더해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모두를 위한 휴식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개소식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한국철도공사 정정래 부사장 등 외빈이 함께 참석해 라운지 개소를 축하했다. 윤승조 총장은 개소식에서 “오늘 ‘KNUT EUM’의 개소는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컬대학으로서 한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판교역을 이용하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시작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철도공사 정정래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희망찬 2025년,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120주년을 맞아 판교역과 충주역 간 KTX-이음 연장 개통이라는 역사적 계기를 통해 수도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며, “이번 KNUT-EUM 개소를 계기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한국철도가 미래 철도산업을 선도하며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NUT EUM’ 라운지는 휴식 공간의 기능은 물론, 대학 브랜드 이미지 홍보와 문화적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라운지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판교 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 간의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학술 행사들이 열린다. 대학은 향후 ‘KNUT EUM’을 통해 판교역사 내에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창의력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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