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스포츠산업학과 석강훈 교수가 ‘대한민국 해양레저 산업 대상(KIMA Awards 2025)’에서 마리나산업육성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KIMA WEEK)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해양레저 산업 대상은 2015년 제정되어, 해양레저문화 확산과 산업 발전을 통해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대국민 인식 제고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석강훈 교수는 (사)한국스포츠관광학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며, 해양레저 문화 활성화와 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미래 성장 산업으로서 해양레저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석강훈 교수는 2024년 12월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성공적 확산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해양수산부 장관이 수여하는 해양레저산업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