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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 ‘중원문화 특별전’성황리 개막
- 조회 : 272
- 등록일 : 2025-10-20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개교 12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5일(월) 오후 2시 대학본부 4층 로비에서 중원문화 특별전 ‘중원의 역사, 대학의 미래를 열다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은 우리 대학이 걸어온 120년의 역사와 중원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부총장 및 120주년 기념사업추진단장, 중원학연구소장, 박물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외빈으로 국원문화유산연구원 장준식 원장이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은 홍성규 박물관장의 환영사와 내외빈 소개로 시작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특별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힘찬 박수와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전시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어진 전시 관람에서는 공동 주관자인 중원학연구소 백종오 소장이 직접 해설을 맡아 중원문화의 핵심적인 역사문화 유적과 유물에 대해 심도 있는 설명을 제공했으며, 참석자들은 유물 하나하나에 담긴 역사적 의미에 귀 기울이며 중원문화의 정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규 박물관장은 “우리 대학이 걸어온 120년의 시간은 곧 중원 지역의 역사와 함께해 온 시간이다”라며, “이번 특별전은 그 역사를 되새기고 우리 문화의 가치를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한 뜻깊은 자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박물관은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중원문화의 보존과 활성화에 기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본 특별전은 오는 12월 26일까지 약 세 달간 대학본부 4층 로비에서 상설 전시로 이어지며, 전시 기간 동안 학내 구성원과 지역 시민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개막식은 우리 대학이 걸어온 120년의 역사와 중원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부총장 및 120주년 기념사업추진단장, 중원학연구소장, 박물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외빈으로 국원문화유산연구원 장준식 원장이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은 홍성규 박물관장의 환영사와 내외빈 소개로 시작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특별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힘찬 박수와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전시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어진 전시 관람에서는 공동 주관자인 중원학연구소 백종오 소장이 직접 해설을 맡아 중원문화의 핵심적인 역사문화 유적과 유물에 대해 심도 있는 설명을 제공했으며, 참석자들은 유물 하나하나에 담긴 역사적 의미에 귀 기울이며 중원문화의 정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규 박물관장은 “우리 대학이 걸어온 120년의 시간은 곧 중원 지역의 역사와 함께해 온 시간이다”라며, “이번 특별전은 그 역사를 되새기고 우리 문화의 가치를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한 뜻깊은 자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박물관은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중원문화의 보존과 활성화에 기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본 특별전은 오는 12월 26일까지 약 세 달간 대학본부 4층 로비에서 상설 전시로 이어지며, 전시 기간 동안 학내 구성원과 지역 시민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