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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2025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준우승 쾌거
- 조회 : 16
- 등록일 : 2025-12-10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10월 9일(목) 포천시에서 열린 ‘2025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전국드론축구대회(이하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포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내 드론산업 및 드론스포츠 진흥을 목표로 개최된 전국 규모의 대회다. 전국 각지의 유망한 드론축구팀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KNUT드론축구단은 B팀과 C팀이 출전, 뛰어난 기술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먼저, 교통대 B팀은 예선에서 포항대, 영상대, 교통대 C팀을 상대로 1승 2패를 기록하며 3·4위전에 진출했다. 비록 결승전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경기 운영 능력과 전술적 완성도가 한층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교통대 C팀은 예선전에서 영상대, 교통대 B팀, 포항대를 상대로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예선에서 맞붙었던 포항대를 다시 만나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단 4명의 인원으로 대회에 참가한 교통대 C팀은 제한된 인원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팀워크와 정교한 기술력으로 결승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RISE사업단 박성영 단장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뛰어난 경기력은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입증하는 결과이다”라며, “드론축구를 통해 기술력과 협업 능력을 겸비한 실전형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NUT드론축구단은 앞으로도 국내외 드론축구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기술력과 경험을 쌓으며, 충주 지역을 대표하는 드론스포츠 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포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내 드론산업 및 드론스포츠 진흥을 목표로 개최된 전국 규모의 대회다. 전국 각지의 유망한 드론축구팀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KNUT드론축구단은 B팀과 C팀이 출전, 뛰어난 기술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먼저, 교통대 B팀은 예선에서 포항대, 영상대, 교통대 C팀을 상대로 1승 2패를 기록하며 3·4위전에 진출했다. 비록 결승전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경기 운영 능력과 전술적 완성도가 한층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교통대 C팀은 예선전에서 영상대, 교통대 B팀, 포항대를 상대로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예선에서 맞붙었던 포항대를 다시 만나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단 4명의 인원으로 대회에 참가한 교통대 C팀은 제한된 인원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팀워크와 정교한 기술력으로 결승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RISE사업단 박성영 단장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뛰어난 경기력은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입증하는 결과이다”라며, “드론축구를 통해 기술력과 협업 능력을 겸비한 실전형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NUT드론축구단은 앞으로도 국내외 드론축구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기술력과 경험을 쌓으며, 충주 지역을 대표하는 드론스포츠 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