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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대 박물관,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지표, 발굴) 지정
- 조회 : 1492
- 등록일 : 2008-06-09
충주대 박물관,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지표, 발굴) 지정
충주대학교 박물관(관장 손태진)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매장문화재 지표 및 발굴조사기관으로 지정(문화재청 발굴조사과-5859(2008.05.19), 관보 제16756호)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인해 충주대 박물관은 그동안 매장문화재 지표조사 기관으로 수행해왔던 문화재 일반에 대한 업무와 더불어 앞으로 발굴조사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매장문화재 조사를 폭넓게 수행할 수 있는 충북 북부지역의 유일한 기관으로 중원문화의 발굴에 참여할 자격을 갖추게 됨에 따라, 그동안의 중원지역의 문화재와 유적에 대한 활발한 조사 성과와 더불어 인근지역의 매장문화재 조사를 수행하여 중원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