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 충북 유치 가능한가?

정부가 다음 달까지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자를 공모하고 11~12월 중으로 최종 입지 선정을 하기로 일정을 발표한 가운데 첨단의료복합단지 충북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이 본격화되는 등 유치를 위한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입지여건 면에서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는 오송 ? 오창은 정부의 기존 집중화 방침이 분산으로 바뀔 경우를 대비해 대덕과의 공조방안도 검토하는 상황. 그렇다면 현재 충북을 포함 10여 개 자치단체가 뜨거운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입지 선정 기준 등에 비추어 충북의 유치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 것인가? 그리고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기 위해서 앞으로 어떤 전략과 대응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인지 각계의 지혜를 모은다.

<주요 내용>
1.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내용과 기대효과, 유치운동 중간 평가
2. 첨단의료복합단지, 충북 유치 가능한가?
   -특별법 입지선정 기준과 가능성, 현 상황과 변수들
3.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전략과 향후 과제

 - 다시보기 안내 -

             1. 방송일시 : 2008. 7. 31(목) 22:00~

             2. 출       연 : 충주대학교 안병우 총장(첨단의료단지유치위원장)

             3. 다시보기 : http://cheongju.kbskorea.net/tv/tv_tvsisa_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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