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국교통대학교 웹사이트 입니다.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Connect KNUT

본문 시작

2010학년도 일반대학 전환 첫 신입생 수시모집 경쟁률 5.13 대 1

  • 조회 : 1460
  • 등록일 : 2009-10-19
 
 

충주대학교(총장 장병집)는 10월 16일 2010학년도 수시 신입생 원서접수결과, 총 1,485명 모집에 7,624명이 지원하여 5.13 대 1로 예상보다 다소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번 수시모집 주요학과의 경쟁률(정원내 일반전형)은 물리치료학과(15.5 대 1), 간호학과(14.3 대 1), 응급구조학과(12.2 대 1), 행정학과(8.8 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대부분의 학과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여 정원 내 4.98 대 1, 정원외 6.0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새롭게 신설된 의료정보공학과는 6.3 대 1, 국제통상학과는 8.3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신설학과에 대한 관심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교육의 정상화’ 및 ‘입학정책의 선진화’라는 취지하에 새롭게 도입한 미래형인재전형(입학사정관제)은 2.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우선 선발하여 11월 25일(수), 26일(목) 양일간 면접고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대 입학관계자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지원자는 전년도 비해 늘었지만 경쟁률이 다소 낮아진 이유는 입학정원 대비 수시모집 비율이 작년의 53%에서 60%로 확대 실시되었고, 일반대학 전환으로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산업대학보다는 학력수준이 높을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산업대 특별전형 폐지 등 변화된 수시모집 전형방식으로 인해 합격선을 예측하기 곤란하여 전년도 보다 신중한 지원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대는 10월 21일(수) 음악학과, 스프츠학과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기고사를 실시하고, 독자적, 특기자, 정원외 합격자를 11월 18일(수), 일반전형 합격자를 12월 11일(금)에 ARS, SMS 및 대학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만족도조사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