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A$ 64,000 수출 확정,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 -

지역연고산업육성(RIS)사업단(과제명 실용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충주지역 파스너산업 역량강화사업단)의 ′(주) CJ Trading′가 설립 2개월 여 만에 해외 수출 3건으로 A$ 64,000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주) CJ Trading’는 지난해 11월 충주시 용탄동 산업단지관리공단 1층에 사업단 자립화 방안으로 설립한 산업용 파스너 제품 무역 전문 및 기술 컨설팅 법인이다.

충주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단(단장 홍기배)은 2008년 지식경제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충주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파스너산업 역량강화를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으며, 1차년 도에는 국내 최초의 전국단위 파스너 전문 페스티벌 개최, 수요 대응형 R&D 기업 지원, 파스너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 마련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사업단은 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주) CJ Trading′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수출 전략의 수립을 통해 충주지역 및 국내 파스너 기업의 매출을 향상시키고 충주를 파스너 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기배 단장은 "(주) CJ Trading은 충주파스너RIS사업단의 2단계 사업추진의 필요조건으로 사업단 자립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의 구현 주체로서 충주는 물론 국내 파스너 산업에 대한 지속 가능한 기업지원과 제품 수출 증대의 구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