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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수시 2-1차 신입생 모집 경쟁률 5.65 대 1
- 조회 : 1681
- 등록일 : 2010-09-14
충주대학교는 2011학년도 수시 2-1차(입학사정관제)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총 421명 모집에 2,380명이 지원하여 5.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충주대학교는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원하는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우수대학으로서 ‘공교육 정상화’ 및 ‘입학정책 선진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총 정원의 20%인 421명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다.
이번 수시 2-1차(입학사정관제)의 전형별 경쟁률은 ‘학교장추천자 전형’ 6.65:1, ‘미래형인재 전형’ 6.09:1, ‘사교육 Zero 자기성취자 전형’ 4.79:1, ‘지역인재 전형’ 4.57:1로 집계되었다. 주요학과의 경쟁률을 보면 ‘미래형인재 전형’의 사회복지학과(24:1), 간호학과(18.5:1), 유아교육과(14:1), 경영학과(14: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특히, 새롭게 신설된 학과의 경우도 ‘미래형인재 전형’ 항공운항학과(15:1), ‘학교장추천자 전형’ 식품영양학과(8:1), 교통서비스경영학과(7:1)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하였다.
충주대학교 입학관계자는 “이번 수시 2-1차(입학사정관제) 모집에서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높아진 이유는 첫째, 일반대학 전환에 따른 우리대학의 위상 제고, 둘째, 한국철도대학과의 통합 1순위 우선 협상대상교로서 향후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학이라는 이미지가 널리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오는 9월 18일(토) 18시까지 전형별 서류를 온라인으로 입력해야 하며(일부서류의 경우, 우편 혹은 방문접수), 1단계 서류평가 결과는 10월 19일(화) 14시에 발표될 예정이고, 2단계 면접은 10월 25일(월)부터 11월 2일(화)까지 전형별로 나누어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1. 12(금) 14시에 충주대학교 입학홈페이지에 게시하고, ARS 및 SMS로도 안내할 예정이다.
[2011학년도 수시 2-1차(입학사정관제) 원서 접수 현황]
전형유형 | 모집인원 | 지원자 수 | 경쟁률 |
사교육 Zero 자기성취자 | 114 | 546 | 4.79 : 1 |
지역인재 | 51 | 233 | 4.57 : 1 |
학교장추천자 | 75 | 499 | 6.65 : 1 |
미래형인재 | 181 | 1,102 | 6.09 : 1 |
총계 | 421 | 2,380 | 5.6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