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과 전창덕 교수팀은「outdoor heat exchanger for heat pump and heat pump using the same」이라는 발명 특허로 4월 6일부터 10까지 개최된 제 39회 제네바 국제발명·신기술 및 신제품전시회(이하 제네바국제발명전)에서 금상과 특별상으로 이란발명협회장상을 동시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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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대학교(총장 장병집) 기계공학과 전창덕 교수팀은「outdoor heat exchanger for heat pump and heat pump using the same」이라는 발명 특허로 4월 6일부터 10까지 개최된 제 39회 제네바 국제발명·신기술 및 신제품전시회(이하 제네바국제발명전)에서 금상과 특별상으로 이란발명협회장상을 동시 수상하였다.

제네바국제발명전은 Salon International Des Invention, 스위스 정부, 제네바시 정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주관 및 후원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발명전으로,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 스위스, 이태리, 러시아, 프랑스, 루마니아 등 세계 45개국에서 총 1000여점의 발명품이 출품되었다.

이번에 전창덕 교수팀이 출품한 작품은 2010년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착상방지기능 실외기 코일을 적용한 히트펌프’에 대한 발명특허로,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의 유명한 냉난방기 제조회사인 캐리어(Carrier) 및 림(Rheem)사와 특허기술이전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