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대학교(총장 장병집)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11년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어 39억 6천 8백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로써 충주대는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올해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대학의 지속적인 교육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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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대학교(총장 장병집)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11년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어 39억 6천 8백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로써 충주대는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올해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대학의 지속적인 교육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올해 사업 선정은 충주대가 일반대 전환 이후 기존 산업대와의 경쟁체제와 달리 일반대학과의 경쟁체제에서 선정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은 165개 신청 대학 중 80개 대학이 선정되었고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국제화, 전임교원 확보율, 장학금 지급률, 등록금 인상 수준 등 포뮬러 지표에 따라 선정되었다. 충주대는 지방 5천명 이상 1만 명 미만 군에서 선정되었다.

충주대는 지원금을 교육과 취업의 연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 국제화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대학 교육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전략적으로 투자하여 교육성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선정으로“내일을 준비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대학”이라는 사명을 갖고 “2020년 대학경쟁력 30위권 진입, Basic & Characteristic POWER One”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역량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