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전국체육대회, 테니스부 2년 연속 충북대표 선발
- 조회 : 1937
- 등록일 : 2011-05-25
테니스부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충북대표 선발전에서 지난 1차 평가전 및 충주 탄금대 테니스장에서 열린 2차 평가전도 충북대를 2:0으로 대파하여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체전 충북대표로 선발되었다.
전문)
충주대학교(총장 장병집) 테니스부(감독 남중웅 교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10월6일~12일: 경기도) 충북대표 선발전에서 지난 1차 평가전(5월 14일) 및 충주 탄금대 테니스장에서 열린 2차 평가전(5월 21일)도 충북대를 2:0으로 대파하여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체전 충북대표로 선발되었다.
이번 대회 결과는
1차 평가전(충주대 2:0 충북대)
함기원(충주대 2년) 6:2, 6:2 김명준(충북대 2년)
정정용(충주대 4년) 6:0, 6:0 안성호(충북대 3년)
2차 평가전(충주대 2:0 충북대)
박재영(충주대 1년) 6:2, 6:1 안성호(충북대 3년)
함기원(충주대 2년) 6:0, 6:1 정금성(충북대 1년)
이로서 2006년 창단된 충주대 테니스부는 충북종별대회 우승, 전국체전 선발전 승리 등으로 이제 명실공히 충북테니스의 대표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충주대 테니스부 감독인 남중웅 교수는 “충주대 테니스부의 이러한 상승기류를 오는 10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 연결시켜 충북 테니스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옛 명성을 되찾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