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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제10회 충주대학교 국원문학상 시상식
- 조회 : 1395
- 등록일 : 2011-09-01
30일 2시 문학적 소질을 가진 인재를 발굴, 육성하여 21세기 문화 사회를 선도하는 창조적 교육을 실현하고자 시행한 「제10회 국원문학상」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전문]
충주대학교(총장 장병집)는 30일 2시 대학본부 7층 u-Edu Center에서 문학적 소질을 가진 인재를 발굴, 육성하여 21세기 문화 사회를 선도하는 창조적 교육을 실현하고자 시행한 「제10회 국원문학상」의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국원문학상은 충주대 신문사(주간 오영미)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산문과 운문 두 부문의 작품을 지난 6월 한 달간 우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전국 고등학생 대상으로 공모하였다. 그 결과 234명이 총 705편의 문학작품을 응모하였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등부 산문․운문 부문의 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가작 4명을 최종 선정하였다.
당선작으로 최우수상에 권용재(유신고등학교)의 산문 ‘타워크레인’과 백온유(고양예술고등학교)의 ‘날아라 밥상’ 외 4편의 운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국원문학상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880만원의 상금과 충주대 입학전형 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충주대는 국원문학상에 대한 위상과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작품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문학인재 발굴에 큰 매개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