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대학교는 교직원 400여명의 성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연탄과 쌀을 12월 19일(월) 노인복지관에서 지정해준 독거어르신 집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의미 있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

[전문]

충주대학교(총장 장병집)는 12월 19일(월) 교직원 400여명의 성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연탄과 쌀을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사랑 나눔 봉사활동은 충주대 장병집 총장과 보직자 및 교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연탄과 쌀을 노인복지관에서 지정해준 독거어르신 집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의미 있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

한편, 장 총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써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작으나마 온정을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민과 문화적·교육적 혜택을 나누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주대는 2012년 3월, 국내 유일의 교통분야 특성화 대학인‘국립한국교통대학’으로의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연탄과 쌀 나눔 봉사는 5년째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