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교육혁신센터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진하는‘2단계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전문]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장병집)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진하는‘2단계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창의·융합형 글로벌 공학인재 배출’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 한국교통대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원하여 충북도내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매년 2억원씩 최장 10년간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다학제간 캡스톤디자인 활성화, 고객지향 현장실습 교육 프로그램 및 홍보·성과 확산 등의 공동 목표로, 미래지향형 융합프로그램 개발,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개발, 창업동아리 운영 등의 자율과제로 진행된다.

한국교통대 임종국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공학계열 특성화와 맞춤식 산학협력 교육을 통하여 창의·융합형 공학인재를 배출하여, 지역기업의 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교통대는 1단계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어 2007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2012년 2월 사업을 성공리에 마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