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는 지난 1월 25일에 실시된 제52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졸업예정자 7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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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총장 장병집) 간호학과는 지난 1월 25일에 실시된 제52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졸업예정자 7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였다.

한국교통대 간호학과(학과장 문미숙)는 1914년 4월 충북 청주시 자혜의원 조산부 및 간호부 양성소로 시작하여 발전을 거듭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간호 전문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올해도 예비 졸업자 취업률은 현재 시점으로 96%이상 진행되고 있다.

한국교통대 관계자는 “간호학과는 이론과 실무 중심의 질적으로 우수한 교육과 학생들의 열의가 어우러져 학생들이 국가고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해 졸업생 전원이 합격한 것은 아주 뜻 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에는 19,799명이 응시해 12,987명이 합격하여 94.1%의 합격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