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수) 11시, 총장실에서 환경공학과 동문 이호익 등 6명이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약정)하는 전달식과 환경공학과 교수(8명)들의 수목(둥근소나무) 100그루 기증식을 가졌다.

[전문]

한국교통대학교 발전기금재단(이사장 장병집)은 3월 6일(수) 11시, 총장실에서 환경공학과 동문 이호익(대표 영진엔지니어링) 등 6명이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약정)하는 전달식과 환경공학과(학과장 연익준) 교수(8명)들의 수목(둥근소나무) 100그루 기증식을 가졌다.

환경공학과 교수들은 “대학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환경공학과 교수 8명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수목을 구입하여 기증하게 되었으며, 학과 동문들이 대학발전을 위하여 기탁한 발전기금은 우수한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증 의사를 전하였다.

이에 한국교통대 장병집 총장은 “대학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해주신 환경공학과 교수와 동문들께 깊이 감사하며, 대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증된 수목은 한국교통대학교 디지털도서관 및 공군학군단(ROTC) 신축 부지에 식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