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수시2차 원서접수 마감 결과 총 1,100명 모집(정원 외 포함)에 6,807명이 지원해 평균 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전문]

한국교통대학교(총장직무대리 강우정)는 2014학년도 수시2차 원서접수 마감(13일(금) 19시) 결과 총 1,100명 모집(정원 외 포함)에 6,807명이 지원해 평균 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2014학년도 수시2차 모집은 일반전형을 비롯하여 독자기준전형, 특기자전형 등 7개 전형 중 일반전형에 5,433명이 지원하여(7.3대 1)의 경쟁률 을 나타냈으며, 독자기준전형(4.85대 1), 농어촌전형(6.2대 1), 특성화고출신자전형(4.7대 1), 특수교육대상자전형(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스포츠산업학전공(27.8 대 1), 항공운항학과(13.4대 1), 간호학과(17.8대 1), 물리치료학과(11.5 대 1), 응급구조학과 (14.2 대 1), 유아특수교육학과(10.4대 1), 철도경영？물류학과(13.2 대 1),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15.8대), 철도시설공학과(13.5대1), 철도전기전자공학과(10.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수시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는 일반전형(음악, 스포츠학부 제외)이 12월 6일(금)에 합격자를 발표하고 입학사정관전형, 독자기준전형, 특기자전형, 정원외 특별전형, 나머지 일반전형(음악학과,스포츠학부)은 11월 8일(금)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한국교통대는 수시 1차 입학사정관전형에서 425명 모집에 2,719명이 지원하여 (6.4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