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새한㈜ 직책자 맞춤형 실무역량 향상 재직자 교육」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은 가족기업인 새한㈜ 직원을 대상으로 「직책자 맞춤형 실무역량 향상 재직자 교육」을 9월 23일, 24일 양일간에 새한(주) 사내 교육장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각 부서 책임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교육은 LINC 3.0사업단과 협업하에 직책자의 위상에 걸맞는 리더쉽 함양과 미래사회의 예측과 준비를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직책자 맞춤형 실무역량 향상 재직자 교육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의 모빌리티 ICC 센터 나승우 교수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단위 부서 책임자로서의 리더쉽과 펠로우쉽, 세대간 소통, 미래사회의 예측과 준비 등 직책자에게 적절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8월, 9월초 신입사원과 진급자를 대상으로 역량 향상 재직자 교육을 실시한 새한(주)은 부자재와 신성장 사업, 전력기기 부문에서 독자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 중인 강소 중견기업이다. 특히나 가구 부자재와 전기자동차, 의료기기/로봇 사업 연계 사출 및 조립을 활용한 ASS’Y 사업, OEM 사업 등 협력사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시대에 발맞춰 혁신을 꾀하고 있다. 신뢰와 협력의 시스템을 근간으로 새한(주)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재직자 역량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새한(주)과 같은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한 재직자 교육은 대학과 기업의 교육인프라를 공유하여 재직자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특화 산업 분야의 성장 토대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다양한 산학협력 협업사업을 통해 지산학연 공유·협업 체계속에서 대학의 역할이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혀 신성장 산업, 특화 산업의 성장을 위해 대학의 연구, 교육 역할에의 관심과 노력을 드러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대학 안팎으로 지역 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9-1472 / LINC 3.0사업단 성하나 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