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하는 2024년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지난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충주시 탄금공원 일원에서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이동과학교실이 참여하여 VR 체험 및 여러 과학 실험을 포함한 전시 체험물을 제공하였다. 관람객들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에너지의 다양한 형태와 변환 과정을 생생하게 느끼며, 이를 통해 과학의 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기간 동안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특히, ‘물에너지 미래를 수놓다’라는 주제로 한 다양한 실험과 체험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은 친환경 에너지의 필요성과 그 활용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김기섭 과학문화진흥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과학 기구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과학의 매력을 느끼고,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문의사항 : ☎ 043-841-5822 / 과학문화진흥센터 최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