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의 안전성을 높이고, 화재 예방과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안전관리자(2급)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며, 지역 주민 및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과정은 총 40명의 국가지원 대상자를 선발하고, 중도 이탈 방지를 위해 본인 부담금 4만원을 납부해야 하며, 수강생의 신중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장치로 중도 포기 시 환불되지 않는다. 그러나 수료자(출석률 70% 이상)에 한해 전액 환급되며, 지원 인원이 40명을 초과할 경우, 추가 신청자는 본인 부담금 24만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본인 부담금 납부 및 기타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개별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043-841-5811, 5796) 또는 홈페이지 Q&A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 석강훈 원장은 ‘이번 소방안전관리자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사회 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많은 지역 주민과 교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사항 : ☎ 043-841-5811 / 평생교육원 이정진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