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박물관은 한국사 능력을 검정시험 준비생과 한국사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사 특별 강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국립대학육성사업 중원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한국사 특강!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한다면 모여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충주 지역의 중원문화를 중심으로 한국사의 흐름을 조망하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전략을 제시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강연자로 초청된 최효성 강사는 수원 유신고등학교 교사로, 2015년과 2022년 개정 역사 교과서 및 고등학교 역사부도를 집필하며 역사 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또한, EBS 수능특강 및 수능완성 교재 집필, 국가 단위 평가 시험 출제 및 검토위원 등 풍부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효성 강사는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역사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번 강연에서 중원문화를 중심으로 한 한국사 주요 흐름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학습 전략을 제시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백종오 관장은 “이번 특강은 한국사 속 중원문화를 널리 알리고, 한국사 학습을 대중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는 기반을 마련한 뜻깊은 행사” 라며 “앞으로도 박물관은 한국사 학습과 중원문화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의사항 : ☎ 043-841-5696 / 박물관 유용수 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