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어른을 위한 생활과학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왕시 평생학습브랜드 의왕학습레일과 협력해 성인을 대상으로 과학기술과 디지털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쁨을 선사했다.

‘어른을 위한 생활과학교실’은 어린이 및 청소년 위주의 과학교실을 전 연령층으로 확대해, 성인을 위한 과학 학습의 기회를 마련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홈페이지형 블로그제작> 수업과 <미래캔버스로 만드는 나만의 홍보물> 두 가지 주제로 10회기씩 운명되며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충주시, 제천시, 의왕시와 협력해 과학기술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의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과학을 보다 친숙하게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김기섭 센터장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등 급변하는 과학기술 환경 속에서 성인들이 이러한 변화에 쉽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과학기술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사항 : ☎ 031-460-0632 / 과학문화진흥센터 이성숙 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