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가 운영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소담스퀘어 충북’은 충주 지역 소상공인들의 교류와 협력의 장인 ‘충주반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담스퀘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예산을 편성하고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지원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4년 5월 소담스퀘어 충북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교육·컨설팅, 디지털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온라인 채널 입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 및 제품 촬영 지원을 위한 스튜디오 공간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오는 12월 16일(월)부터 소상공인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소담스퀘어 충북 성보현 센터장은 “이번 충주반상회는 소담스퀘어 충북의 공간구축 완료를 알리고, 지역 소상공인 네트워크 및 소통의 중심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2024년 우수 소상공인 5개 업체를 선발하였고,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사항 : ☎ 043-841-5581 / 산학협력단 명유진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