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 ‘2024학년도 2학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전체 재학생 대상으로 9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6회기, 영화를 매체로 활용한 ‘의사소통’ 비대면 집단상담이 집단원 10명과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증평캠퍼스에서는 10월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6회기, 8~10명의 집단원으로 ‘자기이해’ 집단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생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비슷한 관심과 고민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내 안의 새로운 자신을 만나고 함께 한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서로의 성장을 돕는 상담 프로그램으로 학생상담센터는 각 캠퍼스별(충주ㆍ증평ㆍ의왕) 집단상담을 구성하고 있다.

2024학년도 1학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충주ㆍ의왕캠퍼스 대면 집단상담으로 구성되어 진행하였다. 2학기에는 전체캠퍼스가 참여 가능한 비대면 영화치료 집단상담을 진행 중이며, 증평캠퍼스 대면 집단상담은 ‘자기이해’를 주제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하여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특정한 고민이 있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자기 성장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증평캠퍼스 대면 집단상담은 오는 10월 4일(금)까지 참가자 모집 중이며, 집단상담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QR코드 접속 및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배윤정 학생상담센터장은 “대학 생활 중 겪을 수 있는 비슷한 고민 또는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집단상담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대학 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및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집단상담 외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등의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상담센터 이용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사항 : ☎ 043-841-5726 / 학생상담센터 김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