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ESC 협의회 RISE 조기 정착 포럼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은 10월 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이틀간 가톨릭관동대학교, 고려대학교(세종),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협약을 맺은 바 있는 ESC 협의체 참여대학과 함께 RISE 조기 정착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RISE 조기 정착을 위해 열린 이번 포럼은 RISE와 관련된 다양한 기관에서 참석해 특강이 이루어졌다. ▲세종테크노파크 윤석무 단장의 ‘세종 RISE 추진 현황’ ▲세종시청 김세은 주무관의 ‘지산학이 함께하는 ESC’ ▲세종청년희망팩토리 강기훈 이사장의 ‘지역문제 해결을 통한 정주형 협업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각각 지산학연 협력에 관한 대응 방향성을 제시하는 특강으로 진행되어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지금까지 ESC협의체가 LINC 3.0사업단간의 협약으로 이루어졌다면, 앞으로는 RISE와 연계하여 진행되어야 한다는 각 대학의 판단으로 중부권 권역별 RISE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기존의 공유협업 체계를 RISE와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LINC 3.0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RISE 체계가 조기 정착된다면 지역 정주형 미래 양성 및 산학협력 사업의 계승적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RISE의 조기 정착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 문의사항 : ☎ 043-849-1735 / LINC 3.0사업단 박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