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이 가족기업인 ㈜영동환경의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오염물질 분석을 활용한 문제해결 재직자 교육」을 11월 6일(수), 8일(금), 11일(월) 3일간 ㈜영동환경 사내 교육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오염 물질의 분석과 이를 활용한 문제해결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실효성 있는 환경오염 대책 수립과 문제해결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환경 오염물질 분석을 활용한 문제해결 재직자 교육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환경공학과 연익준 교수가 교육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환경 오염물질 분석을 활용한 지자체 환경 정책, 지역 환경 문제(악취 등) 개선 실례 등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영동환경 직원의 실무역량 향상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올해 초 ㈜영동환경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재직자 교육을 진행하였고, 현재 LINC 3.0 사업단의 기업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인 ‘All-Set 지원’에 선정되어 시제품 제작을 위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구강본 단장은 “경쟁적 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으로 지속 가능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영동환경과 같은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한 기업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 문의사항 : ☎ 043-849-1472 / LINC 3.0사업단 성하나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