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화학물질안전관리인력양성사업단에서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제2차 화학안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미진 煎 환경부 화학안전 수석 전문관 및 권혁화 SK하이닉스 SHE정책연구팀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화학안전 법령의 개요 및 규제변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반도체 산업의 영향과 대응 사례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의 전달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음으로써 이날 참석한 대학원생을 비롯한 화학 안전과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화학안전세미나에서 매번 심도있는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심도있는 지식을 전달해줄 수 있는 뜻깊은 특강이었다” 며 “내년에도 사업이 지속되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 화학안전세미나는 총 네 차례, 12명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였으며, 241명의 학생이 특강에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화학물질안전관리인력양성사업단장 백종배 교수(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공과대학장)는 “세미나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만큼 내년에도 안전 및 기후변화에 관련된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양질의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고 전했다.

※ 문의사항 : ☎ 043-841-5331 / 화학물질안전관리인력양성사업단 김미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