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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06]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대학교와의 최종 통합신청서 제출 및 교명 후보 선정 결과 발표(2024.11.29.)
- 브랜드전략실
- 조회 : 93
- 등록일 : 2024-12-17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충북대학교와의 최종 합의된 보완 통합신청서(최종합의서 및 부속합의서) 제출 여부를 결정짓는 찬반 투표와 통합대학의 교명 후보 선정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양 대학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며, 2027년 3월 통합대학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 1. 보완 통합신청서 제출 찬반 투표결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최종 합의된 보완 통합신청서 제출에 대한 구성원들의 동의 절차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투표권자(교원, 직원‧조교, 학생) 과반수 이상 투표 참여,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보완 통합신청서 제출을 결정했다. 통합 찬성에 대해 두 대학이 협력하여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성원의 동의를 얻은 보완 통합신청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교무회의와 대학평의원회를 거쳐 교육부로 최종 제출된다.
## 2. 통합대학 교명 후보 선정 양 대학 합산 투표결과
또한, 통합 대학의 새로운 교명 후보 선정 투표도 함께 진행되었다. 교명 후보로는 기존 교명인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를 포함해, 두 대학의 글로벌 지향성을 반영한 ‘글로컬충북대학교’와‘한국국립대학교’가 제안되었다.
양 대학 합산 투표결과, 1순위는 ‘충북대학교’, 2순위는 ‘한국국립대학교’가 차지하며 양 대학 구성원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 3. 통합대학 2027년 3월 출범
통합대학은 2027년 3월에 공식적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양 대학은 통합 후,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등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대학은 각 대학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하면서, 더 나은 학문적 성과를 이루어내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 대학은 통합대학의 출범을 위해 세부적인 구조 개편과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통합된 대학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연구 및 교육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4. 향후 전망
통합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보완 통합신청서 제출과 교명 후보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양 대학은 이제 본격적으로 통합대학 출범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통합대학은 지역사회와 교육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국가적인 교육 혁신을 이끄는 글로컬대학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 문의사항 : ☎ 043-841-5657 / 브랜드전략실 김새해 주무관
## 1. 보완 통합신청서 제출 찬반 투표결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최종 합의된 보완 통합신청서 제출에 대한 구성원들의 동의 절차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투표권자(교원, 직원‧조교, 학생) 과반수 이상 투표 참여,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보완 통합신청서 제출을 결정했다. 통합 찬성에 대해 두 대학이 협력하여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성원의 동의를 얻은 보완 통합신청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교무회의와 대학평의원회를 거쳐 교육부로 최종 제출된다.
## 2. 통합대학 교명 후보 선정 양 대학 합산 투표결과
또한, 통합 대학의 새로운 교명 후보 선정 투표도 함께 진행되었다. 교명 후보로는 기존 교명인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를 포함해, 두 대학의 글로벌 지향성을 반영한 ‘글로컬충북대학교’와‘한국국립대학교’가 제안되었다.
양 대학 합산 투표결과, 1순위는 ‘충북대학교’, 2순위는 ‘한국국립대학교’가 차지하며 양 대학 구성원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 3. 통합대학 2027년 3월 출범
통합대학은 2027년 3월에 공식적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양 대학은 통합 후,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등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대학은 각 대학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하면서, 더 나은 학문적 성과를 이루어내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 대학은 통합대학의 출범을 위해 세부적인 구조 개편과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통합된 대학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연구 및 교육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4. 향후 전망
통합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보완 통합신청서 제출과 교명 후보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양 대학은 이제 본격적으로 통합대학 출범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통합대학은 지역사회와 교육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국가적인 교육 혁신을 이끄는 글로컬대학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 문의사항 : ☎ 043-841-5657 / 브랜드전략실 김새해 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