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원장 김인숙)은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수회초등학교(교장 허재명)에서 ‘AI 에듀테크로 찾아가는 방과후 AI로봇·모빌리티 미래학교’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회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수업과 연계해 방과후학교에 참여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수회초등학교는 1946년에 설립된 공립학교로, 교원 9명과 학생 2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로봇 ‘아이코’와 함께하는 공감 배틀 △로봇 엔지니어 체험 △미래 모빌리티 엔지니어 체험 등 다양한 에듀테크 기반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원장은 “AI 에듀테크 체험 교육을 통해 충북 지역 곳곳에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와 같은 미래 기술 혁신 인재의 씨앗을 뿌리겠다”며, “앞으로도 AI와 모빌리티 기술 체험 기회를 확대해 미래 신기술과 연계된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AI 에듀테크가 효과적으로 교육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AI로봇을 연계하여 다문화, 특수, 사회정서학습, 진로 분야에 특화된 ‘하이터치-하이테크’를 중심으로 한 공교육 모델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고정형과 이동형 에듀 이음 하이플렉스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통해 학교, 기업, 지역과의 맞춤형 공교육 협력 모델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실현을 목표로 미래교육 브리지 Edu-Hub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지산학연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9-1662 /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