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반도체 공정 실습 프로그램’ 성료
- 브랜드전략실
- 조회 : 106
- 등록일 : 2025-02-21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단장 구강본)은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오산대학교 반도체 실험·실습실과 세미콘글로브 반도체 공정·장비 실습장에서 ‘2024학년도 동계방학 반도체 공정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정실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세미콘글로브와 협력해 2025년 5월 RISE 체계 전환에 대비하고, 충북 특화 산업 육성과 반도체 공정·장비 분야 인력 양성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 참여 학과 재학생 9명과 극동대학교 학생 등 총 15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반도체 전공정 및 후공정(테스트) 이론 수업과 실습을 통해 공정 원리와 흐름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2월 11일에는 오산대학교 반도체 실습장에서 반도체 8대 공정과 후공정 과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2월 12일에는 세미콘글로브에서 최신 반도체 공정에서 활용되는 300mm 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실습이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반도체 주요 제조사의 최신 면접 동향과 입사지원서 작성 방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구강본 단장은 “충청북도의 지역주력·특화 산업인 지능형 반도체 분야에서 인프라 구축과 교육 내실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정주형 반도체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RISE사업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공유함으로써, 지역에서의 대학 역할과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산업·학계·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9-1787 / LINC3.0사업단 윤아롱 주무관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세미콘글로브와 협력해 2025년 5월 RISE 체계 전환에 대비하고, 충북 특화 산업 육성과 반도체 공정·장비 분야 인력 양성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 참여 학과 재학생 9명과 극동대학교 학생 등 총 15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반도체 전공정 및 후공정(테스트) 이론 수업과 실습을 통해 공정 원리와 흐름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2월 11일에는 오산대학교 반도체 실습장에서 반도체 8대 공정과 후공정 과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2월 12일에는 세미콘글로브에서 최신 반도체 공정에서 활용되는 300mm 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실습이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반도체 주요 제조사의 최신 면접 동향과 입사지원서 작성 방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구강본 단장은 “충청북도의 지역주력·특화 산업인 지능형 반도체 분야에서 인프라 구축과 교육 내실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정주형 반도체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RISE사업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공유함으로써, 지역에서의 대학 역할과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산업·학계·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9-1787 / LINC3.0사업단 윤아롱 주무관